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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 한강을 오가는 리버버스(수상버스) 8척을 제작하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.
올해 10월부터 한강에서 시민들이 수상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할 수 있으며, 리버버스 운영사인 서울주택도시공사(SH), 이쿠르즈와 함께 경남 통영시 조선소에서 한강 리버버스 착공식을 하였습니다.
이쿠루즈는 1척당 44억 100만원에 리버버스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
한강 리버버스 정류장
- 일반노선 : 마곡 → 망원 → 여의도 → 잠원 → 옥수 → 뚝섬 → 잠실 7개 선착장, 출퇴근 시간 15분간격, 하루 68회 운행, 75분
- 급행노선 : 마곡 → 여의도 → 잠실 3곳, 하루 16회 운항, 54분
요금
- 편도 3천원
- 기후동행카드(6만 8천원) 무제한
제원
- 199인승
- 길이 35m, 폭 9.5m
- 150t급
추가 선착장을 여러곳을 더 짓고 26년에 10척, 27년 12척, 29년 14척으로 늘릴예정입니다.